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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4 영업이익 컨센서스 46.0% 하회
- 국내: 내수 부진 가운데 판촉비 부담 증가
- 미국: 월마트 메인 매대 이동 vs. 판촉비 부담 증가
■ 4Q24 영업이익 컨센서스 46.0% 하회
ㅡ 농심은 금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4년 실적을 공시
ㅡ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551억원 (-0.2% YoY, +0.6% QoQ)으로 컨센서스 3.2% 하회, 영업이익은 204억원 (-47.6% YoY, -45.7% QoQ)으로 컨센서스 46.0% 하회
ㅡ 상세 실적은 3월 중 공개 예정
■ 국내: 내수 부진 가운데 판촉비 부담 증가
ㅡ 신제품인 신라면 툼바의 판매 호조에도 내수 소비심리 부진으로 외형 성장이 제한되는 가운데 전반적 비용 부담 증가하며 수익성 하락
ㅡ 내수 부진에 따른 유통업체 판촉비 부담 증가가 수익성 하락의 주된 요인.
이외에도 통상임금 체계 변화에 따른 퇴직급여 등 인건비성 부담 90억원 YoY 증가, 팜유 등 재료비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추정
■ 미국: 월마트 메인 매대 이동 vs.
판촉비 부담 증가
ㅡ 월마트 메인 매대 이동과 Kroger SKU 확장으로 총매출이 10%를 상회하는 성장을 보였으나, 국내와 같이 판촉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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