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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4 Review: 제작비 증가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
- 1Q25: 광고 비수기와 티빙의 전략적 제휴 종료로 부진 전망
- 티빙의 성장 강도는 약해졌지만 그래도 개선되는 모습 나타날 것
- 2025년 연간 제작비 1,500억원 증가는 다소 부담
■ 4Q24 Review: 제작비 증가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
ㅡ CJ ENM은 매출액 1.8조원 (+41.9% YoY), 영업이익 410억원 (OPM 2.3%)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640억원을 하회
ㅡ 컨센서스 하회 주요 원인은 제작비 증가
① 미디어플랫폼 영업이익 15억원 (OPM 0.4%): TV광고와 티빙이 전년 대비 개선되었지만 제작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 부진.
TV광고는 전년 대비 16.6% YoY 성장.
4Q24는 정치적 불확실성 대두되면서 전반적인 광고 시장이 부진했으나, 성공적인 중장년층 타깃 공략으로 시장 상회.
티빙은 비수기에 돌입하면서 가입자가 -6.4% QoQ 감소하며 매출액 1,227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기록
② 영화드라마 영업이익 7억원 (OPM 0.1%): 피프스시즌의 흑자 전환에도 기타 자회사에서도 손실 발생한 것으로 추정.
피프스시즌의 주요 작품이 납품되면서 매출액 6,027억원, 영업이익 80억원 기록 (247억원의 일회성 손상 반영).
CJ ENM 스튜디오스 적자 전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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