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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종합 구축/운영 솔루션‘운용 비중 확대’ 신규 제시
- - 매출 +35%, EPS +42% YoY- 영업이익 +28%, 영업마진 19%- 관세 및 일시적 비용 증가- 미국 매출 (전체의 61%) +43% YoY- 코어위브, 델, 오클로 협력- 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력 강화
- 리스크 요인
■데이터센터 종합 구축/운영 솔루션, ‘운용 비중 확대’ 신규 제시
버티브 홀딩스 (VRT US)의 분기 실적은 시장을 상회했으며,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버티브의 SmartRun 솔루션 (인프라 구축/운영)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버티브의 높은 주가 상승에도 향후 이익 성장성 (2025~2027 EPS CAGR)과 매출 성장성 (Sales CAGR)을 반영한 주가 멀티플 (12MF P/E)과 기업가치 (12MF EV/Sales)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5년 Return to Risk와 높은 ROE (42.2%)를 고려하여 ‘운용 비중 확대’ 의견을 신규로 제시한다.
■매출 +35%, EPS +42% YoY, 영업이익 +28%, 영업마진 19%, 관세 및 일시적 비용 증가, 미국 매출 (전체의 61%) +43% YoY, 코어위브, 델, 오클로 협력, 데이터센터 인프라 경쟁력 강화
분기 매출은 26.4억 달러 (+35.1% YoY)로 예상치를 12.1% 상회, EPS는 0.95달러 (+41.8% YoY)로 예상을 14.2% 상회했다.
최근 그레이트 레이크스 인수 등 전략적 확장도 가속화 중이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4.9억 달러, 영업이익률은 18.5% (가이던스 부합)로 1.1%p 감소했다.
공급망 및 관세 최적화 생산 방식으로 제조 전환에 드는 일시적 비용이 초기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5.4억 달러 (+24% YoY)를 기록했다.
미국 지역 매출 (전체의 60.7%)은 42.9% 증가, APAC (21.2% 비중)은 37.0%, EMEA (18.0% 비중)는 12.4% 증가했다.
미주는 코로케이션 및 하이퍼스케일 매출의 강세가 이어졌다.
2분기 수주 잔고는 85억 달러, 수주액은 처음으로 30억 달러 (+15.0% YoY, +11.0% QoQ)를 돌파했다.
코어위브, 델의 협력을 통해 버티브는 GB300 NVL72를 최초로 출시하고 배포하면서 경쟁 우위에 진입했으며, 오클로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원자력 발전소 기술에 맞춰 설계된 전력 및 열 참조 아키텍처를 개발함으로써,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25년 전체 순매출 전망치는 5.5억 달러를 상향한 100억 달러 (+24% YoY), 조정 EPS는 3.80달러 (+33.0% YoY)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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