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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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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우지수, S&P500에 역대 최대폭으로 뒤처졌다

- 올해 들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상승률 면에서 뒤처지는 정도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마감 기준 S&P500은 올해 들어 다우지수보다 상승률이 12.65%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초부터 7월 9일까지 기록됐던 괴리율 12.8%포인트에 약간 못 미치는 것이지만 1928년부터 거슬러 올라가보면 역대 최대 수준이다. 업종별로 골고루 분포된 다우지수는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빠져 있다. 이 때문에 S&P500지수와 다우지수의 상승률 차이는 극명하게 벌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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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도매재고 0.6% 증가…예상치 부합

- 미국의 지난 5월 도매재고가 월가의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매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6% 증가한 9천1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0.6%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5월 도매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5월 수치는 전월치보다도 늘어났다. 지난 4월 수치는 전월대비 0.2% 늘어난 8천963억달러로 수정됐다. 5월 도매판매는 전월보다 0.4% 증가한 6천667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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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상 최고' 주가 행진…월가에서도 긍정 의견

- 애플(NAS:AAPL)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애플의 주가는 장중 전일대비 1.33% 상승한 231.72달러까지 올랐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23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애플은 이달 1일부터 전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보였다. 애플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9% 올랐고, 지난 석 달 동안 30% 넘게 올랐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5천억달러대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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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파월 발언 속 상승 마감…1,384.00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마감했다. 1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40원 상승한 1,3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84.70원보다는 0.70원 하락했다. 이날 야간 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대체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일대비 2~3원가량 상승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전일에 이어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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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9월 인하 기대감 속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오후 4시께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0.90달러(0.46%) 상승한 온스당 2,378.8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는 금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금리가 인하되면 유동성이 개선되고 채권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비이자 지급 자산인 금에는 유리한 요인이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에 이어 미국 의회에 출석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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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금리인하, 인플레 2% 달성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 2%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2%에 완전히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그렇게까지 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마도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이 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하방으로 움직일 것이고 아마도 2% 아래로 내려갈 것인데 이는 우리가 바라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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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 재고 급감에 상승…WTI 0.85%↑

- 뉴욕 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의 급감으로 1% 가까이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69달러(0.85%) 오른 8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42달러(0.5%) 오른 배럴당 85.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344만배럴 감소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70만배럴 감소를 대폭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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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지금 금리 내려야 할지 여전히 미결"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첫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하기가 아직 어렵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필 이코노미스트는 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 나와 BOE의 금리 인하는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라면서도 "금리 인하의 시점이 지금인지는 여전히 미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의 전품목(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지난 5월 2%로 하락했지만 서비스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세가 "불편한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비스 부문 물가와 임금은 여전히 연율 6%에 가까운 속도로 오르고 있다면서 최근 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지속성에 대한 나의 평가에 약간의 상방 위험"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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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나우', 2분기 성장률 2.0%로 0.5%P↑…최저치 탈출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10일(현지시간) 2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0%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3일 1.5%에서 0.5%포인트 상향된 결과다. 지난 3일 추정치는 GDP 나우가 2분기 성장률의 추정을 개시한 지난 4월 26일 이후 최저치였다. 애틀랜타 연은은 지난주 발표된 6월 고용보고서와 이날 나온 5월 도매재고를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이 종전 1.1%에서 1.5%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10일 오후 11시 38분 송고된 '미 5월 도매재고 0.6% 증가…예상치 부합' 기사 참고) 실질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은 6.5%에서 7.6%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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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TIPS 바이백, 최대 매입액 대폭 미달…응찰률 13.7배

- 미국 재무부가 물가연동국채(TIPS) 바이백 입찰에서 최대 매입액을 크게 밑도는 물량을 사들였다. 10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잔존만기 7.5~30년 TIPS 입찰에는 7억2천800만달러어치의 매도 주문이 답지했다. 재무부는 애초 잡은 최대 금액 5억달러어치에 대폭 못 미치는 5천300만달러어치만을 사들여 응찰률은 13.74배를 기록했다. 앞서 재무부는 접수되는 매도 주문의 가격이 적절치 않을 때는 최대치보다 바이백을 덜 하거나 전혀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6일 송고된 '美 재무부 차관보 "바이백, 국채 만기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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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BOE 위원, 8월 인하 반대 시사…"2% 다시 웃돌 것"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캐서린 만 통화정책위원이 내달 금리 인하 개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BOE 안에서 강경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만 위원은 10일(현지시간) 맨체스터대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행사에 나와 지난 5월 영국의 전품목(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한 것은 "살짝 스친 것(touch and go)"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올해 남은 기간에 2%를 웃돌 것"이라면서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타이트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임금이 오르고 있다면서 "여전히 (인플레이션) 목표에 부합하는 임금 상승세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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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 소폭↓…BOE 매파 발언에 파운드 강세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밀렸다.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틀 연속 미 의회에 등장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전날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한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잇달아 나와 파운드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BOE가 내달 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퇴조하면서 파운드-달러 환율은 한 달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61.737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61.290엔보다 0.447엔(0.277%) 높아졌다. 달러-엔은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162엔선에 다시 다가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6625

▲구글이 인수 타진한 허브스팟, 인수 무산설에 주가 14% 급락

- 구글 모기업 알파벳(NAS:GOOG)이 인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디지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NYS:HUBS)의 주가가 인수 무산설이 나오면서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미 중부시간) 허브스팟 주가는 전일 대비 14% 가량 하락한 48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방송은 알파벳이 더이상 허브스팟 인수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주가 폭락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 규제 당국은 최근 대형 기술기업들의 인수합병 계획에 제동을 걸고 있다면서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 인수 계획을 포기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디오게임 배급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하는데 20개월이나 걸렸다"고 부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6617

▲AMD, 유럽 최대 민간 AI랩 실로AI 인수…엔비디아 추격 본격화

- 미국 반도체 기업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유럽 최대 민간 인공지능(AI) 랩 '실로AI'를 인수하고 엔비디아 추격에 본격 나선다. AMD는 10일(현지시간) 핀란드에 기반을 둔 AI 스타트업 실로AI를 현금 6억6천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업계 리더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지고 AI칩 성능 향상에 주력해온 AMD는 이번 인수가 AMD AI 모델의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잠재 고객들이 AMD 칩을 활용해 복합 AI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AMD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같은 소식이 나온 직후 AMD 주가는 전일 대비 5.7% 이상 급상승한 187.2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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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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