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 41곳 확대
2024.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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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 41곳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KB국민은행이 오는 23일부터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을 전국 41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심시간 집중 상담은 점심시간 업무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종합 창구에서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로, 국민은행은 작년 12월부터 교대역, 서소문 등 5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했다.
시범운영 지점의 고객 만족도는 84.6점으로 일반 지점 대비 3.5점 높았다.
국민은행은 긍정적인 조사를 토대로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경북, 충청 등 41곳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편리하고 여유 있는 은행 업무를 위해 점심시간 집중 근무제를 확대했다"며 "다양한 고객 접점을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KB국민은행이 오는 23일부터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을 전국 41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심시간 집중 상담은 점심시간 업무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종합 창구에서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로, 국민은행은 작년 12월부터 교대역, 서소문 등 5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했다.
시범운영 지점의 고객 만족도는 84.6점으로 일반 지점 대비 3.5점 높았다.
국민은행은 긍정적인 조사를 토대로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지점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경북, 충청 등 41곳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편리하고 여유 있는 은행 업무를 위해 점심시간 집중 근무제를 확대했다"며 "다양한 고객 접점을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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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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