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상반기 PB·퇴직연금 부문 신입사원 공채

2025.0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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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상반기 PB·퇴직연금 부문 신입사원 공채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7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프라이빗뱅커(PB)와 퇴직연금 등 총 2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개 전형에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채용에서는 퇴직연금까지 모집 부문을 확대했다.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과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 검진, 최종면접의 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3월 7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ㆍ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도입했다.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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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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