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서 보합권으로 소폭 하락…0.70원↓
달러-원, 런던장서 보합권으로 소폭 하락…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글로벌 달러가 다소 견조한 흐름인 가운데 거래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1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6시 14분 현재 전장대비 0.70원 내린 1,44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 종가는 1,443.70원이었다.
정규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거의 없었던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양방향 수급이 대치하면서 변동성도 축소된 움직임이었다.
런던장 들어 달러-원은 다소 급하게 밀리며 1,440.10원으로 장중 저점을 낮췄다.
이후 소폭 반등해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다른 통화 흐름은 특별한 이슈가 없다. 달러-원은 장중에도 하단이 지지됐는데 정규장 마치고 저점을 돌파하며 내려갔다"면서 "재료가 크게 없는 상태에서 수급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만 보면 하단보다는 상단이 좀 열려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20엔 내린 151.9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50달러 내린 1.0457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0.0157위안 오른 7.2802위안에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8.53원을 나타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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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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