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BOJ 총재, 이시바 日 총리 관저서 회동…"금리 논의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관저에서 회의를 가졌으나 장기 금리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20일(현지시간) 지지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에다 BOJ 총재는 총리와의 정례 회동 후 "장기 금리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경제 및 금융 상황을 (총리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특히 이달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를 앞두고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고 설명하면서 "총리와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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