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물량 유입에 대부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 유입에 따라 대부분 하락했다.
2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내린 -28.2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27.90원) 대비로는 0.30원 내렸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3.70원을 기록했다. 시초가 대비로는 보합이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6.80원이었다. 시초가는 -6.7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4원에 호가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에셋 물량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 물량이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서 스와프포인트에 하방 압력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통위 앞두고 있어 시장에서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새로 잡거나 하는 분위기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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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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