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25일 출국
2025.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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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25일 출국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남아공으로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24일 이 총재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BIS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25일 출국해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jhson1@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남아공으로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24일 이 총재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BIS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25일 출국해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2.18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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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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