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 고속도로 교각 붕괴 여파에 5%↓

2025.02.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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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가, 고속도로 교각 붕괴 여파에 5%↓



(세종=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교각 붕괴 사고 소식에 현대건설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주식 현재가(화면번호 3111) 화면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현재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5.67% 하락한 3만3천3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해당 현장의 원도급사는 현대건설의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오름세를 보이던 현대건설의 주가는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지난 1월 말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소식 이후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여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7천334억원에 달했으며, 연간으로는 1조2천20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간으로 회사가 적자 전환된 것은 2001년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었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4분기 1조4천315억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상황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주가 차트

[출처:연합인포맥스 화면번호 3111 주식 현재가]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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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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