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강세 폭 유지…외국인 매수 규모 확대
국채선물 강세 폭 유지…외국인 매수 규모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오후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지되면서 강세 폭을 유지했다.
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올라 106.78을 나타냈다
. 외국인이 약 1만3천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약 9천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9틱 상승해 118.9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약 7천200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약 7천300계약 팔았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금통위가 일방적으로 도비시했다고 보이진 않았다"며 "호키시하게 볼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금통위가 최종 기준금리 관련 전망을 닫진 않았다"며 "성장 전망에 여러 가정이 들어가는 등 불확실성이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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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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