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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트럼프로 미 경제 약한 스태그플레이션 빠질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약한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게 될 수 있다는 월가의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이코노미스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성장률에 부정적이다"며 이 같은 전망을 전했다.
불법 이민자들의 추방, 정부 노동자 감원, 고율 관세 위협, 재정 부양책이 완만하고 지연될 수 있는 점 등이 트럼프 시대에서 마주할 수 있는 경제적인 리스크라고 BofA는 전했다.
고물가와 저성장이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펼쳐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BofA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아주 강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BofA는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지만 2%대 초반을 유지하며 추세 이상의 성장은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또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오르더라도, 이는 3%보다 낮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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