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알리바바 JV 설립 앞두고 자회사 에메랄드에스피브이 합병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이마트는 자회사 에메랄드에스피브이를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메랄드에스피브이는 지마켓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현재 이마트가 지분 100%를 갖고 있다.
흡수합병 전 지배구조는 이마트-에메랄드에스피브이-아폴로코리아-지마켓 순으로 연결돼 있었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된다.
두 법인의 합병 기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마트는 "알리바바와 조인트벤처 설립을 앞두고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결정했다"면서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촬영 안 철 수]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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