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025.02.26 08:47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험 회피 분위기에도 간밤 달러화 약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3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102.5)를 크게 밑돈 것으로, 지난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25~1,435원 범위로 제시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428.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30.40원) 대비 0.60원 오른 셈이다.



◇ A은행 딜러

하락 쪽으로 더 열려 있는 것 같다. 전날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높아졌다. 위험회피 심리는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글로벌 달러화 약세, 엔화 강세 흐름이다. 아직 수급이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았는데 곧 월말이라 네고물량 나오는지 보고 있다.

예상 레인지 : 1,427.00~1,434.00원



◇ B증권사 딜러

달러 인덱스가 올해 최저치를 나타냈고, 엔화와 유로화 등은 강세다. 주식시장에서는 위험회피 심리가 있기는 하지만 시장 금리가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게 달러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방향을 아래쪽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425.00~1,432.00원



◇ C은행 딜러

이날 재료가 특별히 없다. 전날 정규장 마치고 달러-원 매수가 일부에서 크게 들어왔는데 이는 장중에 외국인 채권자금 들어온 곳이 NDF로 환헤지를 하려고 산 것이라 중립적일 걸로 본다. 최근 유로-원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지켜봐야겠지만 이미 많이 소화된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425.00~1,435.00원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선미

정선미

돈 되는 경제 정보 더 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