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수출대책, 中企 체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
2025.0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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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수출대책, 中企 체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관계부처에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방안 등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두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계 및 정부의 대미 아웃리치 활동 결과와 주요국 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아웃리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과 정책 대응 현황도 점검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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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2.27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관계부처에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방안 등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두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경제계 및 정부의 대미 아웃리치 활동 결과와 주요국 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아웃리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과 정책 대응 현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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