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보합세…박스권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06.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91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9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19.30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5천25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3천86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6포인트 오른 150.6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계약 나타났다.
국내 채권시장은 오전 장 후반부터 변동성이 적은 박스권 장세를 지속 중이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당분간은 변동성이 제한될 것 같다"면서 "월말이고 수요에 따라 커브는 좀 변할 수 있을 듯하다"고 했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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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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