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기금리 상승…美 금리 상승·국채 입찰 부진 영향

2025.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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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상승…美 금리 상승·국채 입찰 부진 영향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상승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2년물 국채 입찰 결과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

2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1시 41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3.68bp 오른 1.4034%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2.02bp 상승한 2.0445%, 30년물 금리는 2.02bp 오른 2.3414%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3.19bp 높아진 2.6512%를 보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간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3.90bp 하락하며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국채 입찰이 연속 호조를 보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유럽 관세 발언으로 뉴욕증시가 장중 꺾인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미국 금융시장 마감 후 엔비디아 호실적에 위험회피 심리가 누그러지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반등했다.

미 금리가 상승하고 일본의 2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일본 국채에 대한 매도세도 힘을 얻었다. 10년물 금리는 개장 후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했다.

국채 선물 가격도 입찰 결과 발표 후 하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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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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