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엔비디아 실적 소화 후 상승폭 일부 반납

2025.02.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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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엔비디아 실적 소화 후 상승폭 일부 반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7일 일본 증시는 엔비디아(NAS:NVDA) 호실적을 소화한 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후 마무리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 화면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3.80포인트(0.30%) 상승한 38,256.17을, 토픽스 지수는 19.85포인트(0.73%) 오른 2,736.25를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는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따라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개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점차 상승폭을 반납 후 장중 38,061.94까지 저점을 낮추며 방향성 없는 모습을 나타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 26일로 끝난 202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393억3천1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78% 급증했다. 실적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향후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또 시장에서는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둔화되는 등 실제론 실적이 부진한 것이란 시선에도 무게가 실렸다.

미국에서 경기 침체 조짐이 고개를 들면서 닛케이 지수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지선으로 유효한 3만8천 선 초반까지 밀렸다.

여기에 중국 인공지능(AI)과 딥시크의 부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반도체 검사 장비 관련주인 어드밴테스트(TSE:6857)가 오후 들어 추가로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눌렸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7% 상승한 149.289엔을 기록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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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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