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2월28일)

2025.02.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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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2월28일)



*2월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5%↓ S&P500 1.59%↓ 나스닥 2.7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80bp 상승한 4.2870%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107.225로 전장보다 0.736포인트(0.691%) 급등

-WTI : 전장 68.62달러 대비 1.73달러(2.52%) 상승한 배럴당 70.35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캐나다와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를 발효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급락.

월가는 엔비디아의 4분기 총마진이 감소한 부분에 주목. 또한 지난 2년 중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정도가 가장 작았다는 점도 불안감을 건드렸음.

이날 나온 지표도 투심을 악화. 미국 경제 성장세는 견고했으나 고용 둔화는 불안감을 자극.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발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및 시장 전망치와 같았음.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2천명으로 집계. 이는 직전주 대비 2만2천명 증가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 22만1천명도 웃돈 결과.

거대 기술기업 그룹 '매그니피센트7'도 모두 하락했지만, 엔비디아의 낙폭이 유독 컸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대, 아마존과 메타, 알파벳의 하락률은 2%대. 테슬라는 3% 떨어졌음.

반면 트럼프 관세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작은 우량주 및 가치주, 전통 산업 종목들은 선방.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체적으로는 '전약후강' 장세. 인공지능(AI) 테마를 선도하는 엔비디아의 급락 속에 오후 장 들어 뉴욕증시가 낙폭을 확대하자 모든 구간에서 국채금리 오름폭이 축소.

미국 달러화 가치는 급등. 지난해 4분기 미국의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확인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예정대로 '3월 4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영향.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6거래일 만에 다시 107대로 올라섰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여파로 사흘 만에 국제유가는 반등.



*데일리 포커스

-트럼프 "캐나다ㆍ멕시코에 내달 4일 관세 발효…中은 10% 추가"(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7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 상대로) 3월 4일 발효될 예정인 관세는 예정대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마약은 여전히 매우 높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우리나라에 쏟아지고 있다"라며 이렇게 적었음.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지난 4일 25%의 관세를 부과하려 했지만, 두 나라의 국경보안 강화 약속에 1개월 유예해준 바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의 상당 부분은 대부분 펜타닐 형태이며 중국에서 제조되고 공급된다"면서 "작년에 10만명 이상이 이러한 위험하고 중독성 강한 독극물의 유통으로 사망했다"고 소개.

그러면서 "희생자의 가족은 황폐해졌고, 많은 경우 사실상 파괴됐다"며 "재앙이 미국에게 계속 피해를 입히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

중국 관련해서도 "그날(3월 4일)에 중국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라며 "4월 2일 상호관세 날짜는 그대로 유효하다"고 부연.

-美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3%…속보ㆍ전망과 같아(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73]

지난해 4분기(10~12월)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 시장 전망치와 같았음.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발표.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808)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3%에 부합한. 또한 속보치와도 같음.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은 작년 4분기에 전분기 대비 4.2% 상승.

PCE 가격지수는 2.4%로 올랐음. 속보치(2.3%)보다 0.1%포인트 높아졌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2.7% 올랐는데, 이는 속보치(2.5%) 대비 0.2%포인트 오른 것.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2% 인플레 아직 보이지 않아…인내해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84]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7일(현지시간) "저는 통화정책이 앞으로의 길을 가는 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사치(luxury)가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음.

해맥 총재는 이날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은행 규제연구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좋은 진전을 이뤘지만, 2%의 인플레이션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해맥 총재는 "이는 아마도 연방기금금리(FFR)를 얼마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인내심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 궤적, 현재 금리 환경에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2%로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지만, 이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향 위험도 많다"고 평가.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대만 '평화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0830 일본 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0850 일본 1월 산업생산(잠정)

▲1215 미국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1600 영국 데이브 램스덴 잉글랜드은행(BOE) 부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2230 미국 1월 상품 무역수지(속보)

▲2345 미국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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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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