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448.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3.00원) 대비 7.7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8.00원, 매도 호가(ASK)는 1,448.50원이었다.
새벽 2시 종가는 1,445.30원이었다.
간밤 달러 인덱스는 107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재차 고조됐다.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3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발효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하루 전만 해도 이들에 대한 관세를 한 달 더 유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을 향해서도 추가 관세를 예고하면서 위안화 가치는 급락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급락했다. 관세 소식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부담감이 하방 압력을 가했다. 엔비디아는 8.48% 급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390엔에서 149.8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3980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