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제쳤다…美 모터트렌드, 올해의 인물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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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모터트렌드 제공. 연합인포맥스 캡처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모터트렌드는 27일(현지 시간) 무뇨스 사장이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5)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15위였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된 유력 매체로 매월 1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 등을 통해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올해의 인물'과 '올해의 차' 등을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투표를 거쳐 발표한다.
무뇨스 사장이 선정된 배경으로는 현대차의 북미 및 글로벌 판매량 급증을 비롯해 전동화 차량 공장 가동을 통한 실적 성장 기대감 등이 꼽혔다.
'톱 5'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RJ 스카린지 리바인 창업자 겸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2위, 이상엽 현대차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18위였다. 정 회장은 지난해 4위, 2023년에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2020년에는 피터 슈라이어 당시 현대차그룹 디자인경영 담당 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무뇨스 사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쟁이 치열하고 역동적인 이 업계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많은 사람의 비전과 지원 덕분이다"며 "유능한 업계 리더 그룹에 속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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