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트럼프 관세 위협에 재차 1,450원대…9.40원↑

2025.02.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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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트럼프 관세 위협에 재차 1,450원대…9.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50원대로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9.40원 오른 1,452.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8.00원 상승한 1,451.00원에 개장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예정대로 다음 달(3월 4일) 발효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대중국 추가 관세도 예고하는 등 관세 위협이 되살아났다

이에 달러 인덱스가 107.25까지 올랐고 달러-원도 1,450원대에 진입했다.

은행의 한 외환 딜러는 "생각보다 트럼프 관세 영향이 큰 상황"이라면서도 "아시아장에서 달러가 추가 강세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달러-원도 더 올라가긴 어려워보인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62엔 내린 149.51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0달러 내린 1.040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1.2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0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7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32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6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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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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