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2025.03.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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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이뮨온시아

[출처: 이뮨온시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ImmuneOncia)가 지난 6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에 따라 이뮨온시아는 증권신고서 제출 준비를 마친 후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조달할 공모자금은 임상 개발비용과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뮨온시아는 국내 최초 면역항암제 개발·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이사는 "국산 1호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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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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