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주가, CFO '현금흐름 개선' 발언에 6%대 급등

2025.03.20 00:38

읽는시간 4

URL을 복사했어요
0

보잉 737 맥스 여객기

[보잉 홈페이지]

보잉 주가, CFO '현금흐름 개선' 발언에 6%대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보잉(NYS:BA) 주가가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현금흐름 개선 발언에 6%대의 급등세를 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를 보면 보잉의 주가는 19일(현지시간) 뉴욕장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6.36% 상승한 17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이언 웨스트 보잉 CFO가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올해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금성 자산의 지출(Cash burn) 개선이 "수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웨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영향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진우

최진우

돈 버는 증권 정보 더 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