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월 2일은 미국 해방의 날…돈과 존경을 되찾을 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4월 2일은 미국 해방의 날"이라며 "마침내 미국이 돈과 존경을 되찾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모든 국가, 우방과 적에게 속고 학대받았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4월 2일은 그가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날이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