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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신규 상장 無…쎄크·바이오비쥬 수요예측 돌입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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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번 주(4월 7일~11일) 국내 증시에는 신규 상장(IPO) 기업이 없다. 산업용 엑스레이 기업 쎄크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이오비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하며 공모 절차를 이어간다.

6일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 캘린더(화면번호 9929)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새로 이름을 올리는 기업은 없다.

이달 중 공모주 청약을 앞둔 기업들의 IPO 절차는 이어진다. 쎄크와 바이오비쥬가 이번 주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쎄크는 지난해 흑자전환 실적을 증권신고서에 반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청약 일정은 기존 3월 20~21일에서 4월 17~18일로 조정됐다.

쎄크는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및 선형가속기(LINAC) 제조업체다.

1991년 설립 후 공장 자동화 설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0년부터 산업용 엑스레이 분야에 집중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엑스레이 핵심 부품인 '엑스레이 튜브'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등 미용 의료기기를 자체 개발, 생산, 판매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등이 있다.

화면번호 9929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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