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채권 베테랑' 강진원 전 KB운용 상무 영입

2025.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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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채권 베테랑' 강진원 전 KB운용 상무 영입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채권운용 부문 본부장으로 강진원 전 KB자산운용 전략운용실장을 영입했다.

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한화자산운용은 유가증권부문 FI운용본부장 자리에 강진원 전 KB자산운용 상무를 영입했다.

이전까지는 차진섭 유가증권부문장이 FI운용본부장 역할을 겸직했다.

지난달 조직 개편에 맞춰 강 본부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강 본부장은 채권운용 부문에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지난 1997년 한국개발연구원(KDI) 법경제팀에 입사한 뒤 KIS채권평가 개발팀을 거쳤고, KB자산운용 채권운용1팀으로 채권 운용업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0년부터 약 3년간 한국증권금융에 몸담은 뒤 KB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팀장과 전략운용실장 등을 맡으며 KB운용의 머니마켓펀드(MMF) 등 채권운용 파트를 책임졌다.

한화자산운용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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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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