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에 다음주 방한
2025.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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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에 다음주 방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첫 방한이다.
이번 트럼프 주니어 방한은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 요청이 있어 정 회장이 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로 알려졌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말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를 받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joongjp@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첫 방한이다.
이번 트럼프 주니어 방한은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 요청이 있어 정 회장이 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로 알려졌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말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를 받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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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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