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 지분 10.21% 전량 정유경에게 증여(상보)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21% 전량 정유경에게 증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정필중 기자 =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딸 정유경 회장에게 ㈜신세계 지분 10.21%를 증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정유경 회장의 지분은 기존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 증여 시기는 내달 30일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각 부문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ygkim@yna.co.kr
joongjp@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필중
joongj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