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뉴욕·LA·하와이·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2025.05.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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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LA·하와이·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하와이 등 국제선과 김포-제주 국내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8월 인천-뉴욕 2편, 9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등 총 10편의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매일 6편씩, 총 6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분리 경영을 하는 동안 마일리지를 소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동시 오픈되며, 잔여 좌석도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나항공]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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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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