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5월20일)
*5월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2%↑ S&P500 0.09%↑ 나스닥 0.0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60bp 오른 4.476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726% 내린 100.379
-WTI : 전장 대비 0.20달러(0.32%) 오른 배럴당 62.69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는 강세 지속.
무디스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도 장중 상승 반전. 갭 하락 출발 후 악재 해소로 소화되며 저가 매수세 유입.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16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는 신용등급 강등을 두고 "후행적"이라고 평가 절하해 투자 심리 지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고위 관계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자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7월까지 금리 인하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고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한번의 금리 인하에 훨씬 기울어 있다"고.
엔비디아 0.13% 상승. 테슬라 2.25%, 애플 1.17%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1.55%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 무디스 여파에 장기물 위주 약세로 저가 매수세 유입. 30년물 금리도 상승폭 대거 되돌려 5% 아래로 크게 물러나.
미국 달러화 가치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낙폭 일부 되돌림.
뉴욕 유가는 무디스의 신용 강등에 초반 하락했으나 이란 핵 협상 타결 기대 약화로 상승 반전.
*데일리 포커스
-무디스, 美 일부 대형은행 예금등급↓…국가 신용등급 하향 반영(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59[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59]]
-트럼프 "우크라 휴전협상 즉시 시작…푸틴과 대화 훌륭"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61[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61]]
-백악관, 美신용강등 두고 "후행적…미 국채, 최고의 물건"(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49[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549]]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015 중국 5월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1235 일본 JGB입찰 20년물
▲1330 호주 5월 호주중앙은행(RBA) 금리결정
▲1500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530 호주 호주중앙은행(RBA) 기자회견
▲1700 유로존 3월 경상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55 미국 5월 레드북
▲2300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
▲0530(21일) 미국 5월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 변동
▲0600 미국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연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홈디포, 팔로알토 네트웍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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