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미 금리는 무역분쟁발 안전자산선호 인식 지속 등으로 하락. 이탈리아에서는 반EU 정치인이 의회 주요 보직에 임명되고, 독일은 이민 견해차로 연정 불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도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 국내도 20일까지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가운데, 우호적 수급 등으로 예상보다 박스권 하단 저항 약화. 주간전망에서의 반기말 장투기관, 외국인 등 전반적 수급 호조 전망 유지
동향 전일 국고채 금리는 2년물을 제외하고 전 구간 하락마감. 보험사 장기물 수요에 힘입은 50년물 입찰 호조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채권 매수세를 강세장의 요인으로 판단. 3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4bp 내린 2.149%, 10년물은 2.4bp 내린 2.594%를 기록해 일드커브는 불 플래트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상승한 107.93에 마감
해외 현지시간 21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4.2bp 하락한 2.897%, 2년물 금리는 2.9bp 하락한 2.537%를 기록. 미 국채금리는 유럽 정치 불안과 무역갈등 등장에 따른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하락 마감.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6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34.4에서 19.9로 하락.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하면서 3, 4월 수치를 하회했으며, 시장 예상치 또한 하회.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도 전주에서 3천명 줄어든 21만8천 명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