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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분쟁 속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Bond Play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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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미 금리는 무역분쟁 우려 발 안전자산 선호 이어지며 하락.
국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낙폭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 수준.
한은 금리인상 지연, 무산 인식 확대될 가능성.
금리 전저점 하회 시도 및 플래트닝 전망.
대응 권고 유지

동향
전일 국고채 금리는 1년물과 30년물을 제외한 전구간 소폭 하락 마감.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국내 시장도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특별한 재료 부재로 변동폭은 제한적.
당분간 미중 간 무역분쟁 과정에 연동되는 장세 이어질 것.
20년물 입찰은 다소 부진하다는 평가.
3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0.4bp 내린 2.143%, 10년물은 0.3bp 내린 2.6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5틱 상승한 107.97에 마감.
외국인은 5,584계약 순매수

해외
현지시간 25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1.2bp 내린 2.884%, 2년물 금리는 0.4bp 내린 2.537%에 마감해 일드커브는 불플래트닝.
이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우려가 고조되면서 증시가 큰 폭 하락했고, 안전자산 선호는 확대되었기 때문.
경제지표는 혼조세.
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는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한 반면, 신규주택판매와 댈러스 연은지수는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
독일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1.1bp 하락한 0.328%를 기록
김상훈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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