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금리인하 기대 활용

KB Bond In One 5월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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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채: 실제 인하 여부 판단은 시간이 더 필요
국내 1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0.3%로 예상을 크게 하회해 금리인하 기대는 타당하다.
다만 미중 경기개선으로 과도했던 R의 공포 해소, 금융 불균형 우려 잔존, 외환시장 불안, 금리인하 실효성 여부 등 금리인하를 제약하는 요인들도 잔존해 정책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해외 요인으로 금리 반등 시 매수 후, 인하 기대가 극대화될 때 일부 차익실현 대응 권고를 유지한다.

해외 국채: 불확실성 완화와 경기 회복 모멘텀이 존재하는 브라질, 인디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채권 투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하지만 달러의 추세적 강세는 미 통화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므로 신흥국 채권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유로화 약세를 자극했던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과 스페인의 총선은 마무리됐다.
단, 미국을 제외하고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경기 둔화 우려는 신흥국 채권 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며, 경기회복 모멘텀이 존재하고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국가로는 브라질과 인디아가 있다.
김상훈 김상훈
임재균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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