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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추정치 하회하는 1분기 실적
- 1분기 신규수주 400억원
- 밸류에이션 매력 높지만 모멘텀 부족한 상황. 도시정비사업 매출화가 중요
■KB증권 추정치 하회하는 1분기 실적
- 한국토지신탁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628억원 (-13.7% YoY, -3.5% QoQ), 영업이익 385억원 (-28.8% YoY, -6.9% QoQ), 지배주주순이익 300억원 (-43.5% YoY, -13.3% QoQ)의 잠정실적 발표
- KB증권 추정치 대비 외형은 소폭 상회하였으나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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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이 KB증권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55억원 (+29.4% YoY) 증가했기 때문.
주요 내역은 ① 대손충당금 27억원, ② 급여 15억원 증가 등임
대손충당금은 특정사업장 (5개)의 부실 가능성 등을 비용으로 반영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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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외형과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2018년 1분기 대손충당급 환입 (약 100억원)으로 인한 높은 기저 효과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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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분개: 수수료수익 408억원 (-5.5% YoY) / 이자수익 194억원 (+3.0%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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