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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추가원가 투입과 일회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하회
- 수주: 연간목표 대비 상반기 60.4% 달성. 연간으로 초과달성 가능성 ↑
- 양호한 주택공급 지속
- 내년 이후 외형 성장 가시성 높으나 이익률의 낮은 신뢰도에 대한 고민 필요
■해외추가원가 투입과 일회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하회
대우건설은 2Q19 매출액 2.2조원 (-24.7% YoY, +9.8% QoQ), 영업이익 1,018억원 (-37.0% YoY, +3.3% QoQ), 지배주주순이익 829억원 (-5.4% YoY, +46.9% QoQ)의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해외 추가비용 약 200억원 (환입 418억원, 추가원가 600억원), 1회성 판관비 증가요소 130억원 (브랜드 리뉴얼 30억원, 사내복지기금 60억원, 사옥이전비용 40억원)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하회
■수주: 연간목표 대비 상반기 60.4% 달성.
연간으로 초과달성 가능성 ↑
연간 수주목표 10.6조원.
상반기 수주 6.4조원 (국내 5.8조원, 해외 0.6조원)
주택건축 수주 5.0조원으로 강세.
해외수주 다소 부진하나 나이지리아 LNG #7 (회사분 약 15억 달러), 모잠비크 LNG Area #1, #4 (각 5~10억 달러), 싱가포르 메트로 (약 8억 달러) 등의 입찰 파이프라인 통한 하반기 수주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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