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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낮은 기준금리 유지’ 기조를 강화한 12월 FOMC, 위험자산 시장에 장기간 긍정적이라는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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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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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의 4가지 시사점.
‘인플레이션 반등’ 희망론 외친 파월의 정신승리

기준금리 동결.
점도표 하향 조정하면서,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 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
3차례 기준금리 인하가 충분한 부양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
지난 10월 FOMC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에도 향후 기준금리 인상 기준이 높다는 점을 강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5bp씩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전망의 근거는 희박.
성명서 문구 변화는 거의 없었음


1) 장기간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정책 기조 강화: 지난 9월 점도표와 비교하면, 2020~2022년 점도표 중간값을 25bp씩 낮춤.
실업률 전망치를 2022년까지 모두 낮췄고, 자연실업률 추정치도 하향 조정 흐름 재개.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올해 2.2% 이후 2022년까지 1.8%로 꾸준히 낮아지는 기존 전망을 유지.
낮은 기준금리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보여줌 (12/9 FOMC Preview 발간자료 참고)
김일혁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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