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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조정에도 상승 추세 이어질 것. 비중 확대 유지

KB 해외주식 | 신흥국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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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고 갈 신흥증시.
변동성 구간을 비중 확대의 시기로 활용할 것

1월 하순 신흥증시의 조정장이 연출됐다.
지난 11월 이후 첫 조정이자, 기술적 관점에서 쉬어갈 국면이기도 했다.
신종 바이러스, 미국 민주당 경선 등의 이벤트로 신흥증시 조정의 시간과 깊이가 길어질 수 있되, 현 변동성의 시기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개별국가 관점의 1년 투자 선호도로 인디아, 베트남 > 브라질, 러시아를 제시하며, 3개월 Top Pick은 베트남을 제시한다.
브라질 보베스파 증시와 러시아 MOEX지수의 2020년 목표 지수 상단을 상향 조정했다.


과매수 피로감 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돌발변수 등으로 가격 조정은 불가피하다.
중국 정부는 2003년 사스 (SARS) 대응에 실패한 뼈아픈 경험을 재차 되새길 것이며, 투명성 있는 정보 공개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1월 28일 시진핑 주석이 WHO 사무총장과 직접 만난 후 국제 전문가를 중국에 보내기로 합의한 점도 정부의 의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창민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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