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태양광 단결정 웨이퍼 기업 글로벌 최대 단결정 웨이퍼 생산 업체다. 2015년 이후 다운스트림인 모듈, 부품영역까지 진출하면서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 매출 비중은 태양광 모듈 44.3%, 단결정 웨이퍼 39.3%, 셀(전지) 등 기타 부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2019년 기준).
■3Y CAGR EPS +39.5% 전망 주가는 2020년에만 약 200% 상승해, 12MF P/E 38.7배로 CSI300 21.8배보다 높으나 3년 CAGR EPS 성장률이 +39.5%로 CSI300 (+15.7%) 대비 2배 이상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PEG는 1.1배로, CSI300 1.4배 대비 낮은 것은 물론 과거 태양광 호황기 (2017~2018년) 당시, 시장 대비 Relative PEG가 1.7배에 달했던 것에 비해 현재는 0.3배 수준에 불과해 성장성 대비 저평가 수준이다. 글로벌 태양광 산업 호황기에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했음을 고려하면 추가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