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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 공시의 의미: 한국 SPC를 통한 GS이니마 상장 작업 본격화
- GS이니마: 압도적인 성장세의 글로벌 수처리 기업
- 업황 개선에 따른 중기적 실적개선과 신사업 부각이 돋보이는 GS건설 최선호
■3/29 공시의 의미: 한국 SPC를 통한 GS이니마 상장 작업 본격화
GS건설은 3월 26일 장 종료 후 GS Inima Environment S.A.
(이하 ‘GS이니마’)의 주식 전액을 글로벌워터솔루션 (주)에 현물출자하고, 해당회사의 신규발행주식을 취득하는 사안에 대해 공시
이번 공시는 GS건설의 100% 자회사인 스페인 수처리 업체 GS이니마의 한국 상장 작업이 본격화 되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음
GS건설은 지난 1월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GS이니마의 본격적인 상장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2021/1/28, 매일경제)
2016년 상장한 두산밥캣, LS전선아시아와 유사하게 해외현지법인을 지배하는 한국 특수목적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를 통하여 국내에 상장시키는 과정이 진행될 전망
■GS이니마: 압도적인 성장세의 글로벌 수처리 기업
KB증권에서는 2021년 내 한국 증시 상장이 예상되는 GS이니마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해 옴 (2021/3/16 『빛이나 GS이니마.
잊지마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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