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전망 2022년 상반기→2021년 4분기도 가능, 3분기 소수의견 대비 -KB증권은 하반기 전망에서 한국 금리인상을 2022년 2분기로 앞당기며 한은 총재 임기, 대선 등의 변수가 있지만 1분기 인상도 배제할 수 없어 하반기 금통위부터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나올 것으로 전망 -이를 올해 4분기, 늦어도 2022년 1분기 금리인상으로 조정하며 3분기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소수의견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 -10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 발표에서 한은 부총재보는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1~2회 인상하는 것이 긴축은 아니다’라고 언급 -11일 한은총재 창립 기념사에서는 팬데믹 대응을 위한 확장적 정책 과정에서 자산불평등 심화, 민간부채 규모 크게 확대로 불균형이 누적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레버리지 안정적인 수준 관리 필요 언급 -하반기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사항으로 경제가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현재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향후 적절한 시점부터 질서있게 정상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