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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호조는 미 금리의 추세적 상승보다는 바닥을 형성하는 요인

KB Bond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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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기다린 ‘강한 고용’
-7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94.3만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87만명)을 상회.
6월 ADP 민간고용이 33만명 증가 (시장 예상치 69.5만명 증가)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가 존재했지만, 서비스 부문의 고용회복과 계절조정 등으로 서프라이즈 (8/9, KB Macro)를 기록.
5월과 6월 비농업고용자수도 각각 8.8만명 및 3.1만명 증가
-실업률도 5.4%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
대표적인 저임금 일자리인 레저 및 접객의 신규 고용이 38만명 증가한 가운데,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동월대비 4.0% 증가 (전월대비 0.4% 증가)
-사회적 취약 계층의 고용도 견고한 것으로 확인.
인종별 실업률에서 취약 계층인 흑인과 히스패닉의 실업률은 각각 8.2% 및 6.6%로 전월대비 각각 1.0%p 및 0.8%p 하락.
학력별로도 고졸 미만 및 고졸의 실업률은 각각 9.5% 및 6.3%로 전월대비 0.7% 하락

■7월 고용호조로 미 국채 금리의 저점 형성
임재균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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