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순이익 전년 대비로는 고성장, 전분기 대비로는 감익 예상 성과급 지급의 일회성 비용과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물류 차질 때문
2021년 실적은 매출액 79.8억 위안 (+86.4% YoY), 지배귀속 순이익 27.2억 위안 (+143.6% YoY)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확대로 분리막 출고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 (30억 ㎡)한 덕분이다. 창신신소재는 2022년 1분기 가이던스로 지배귀속 순이익 8.7~9.5억 위안 (+100.2~119.9% YoY, -10.2 ~-1.3% QoQ)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역성장하는 이유는 성과급 (약 1.5억 위안) 지급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코로나로 인한 물류 차질 영향 때문이다. 향후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 달렸으나, 현재 중국 내 우세종인 오미크론의 낮은 치명률과 고용시장 안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요 산업에 미치는 코로나가 미치는 영향은 2분기 말로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