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실적 예상치 하회. 실적 부진은 1)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으로 웨이퍼/모듈 출고량 및 이익률 둔화 지속, 2) 미국의 중국 태양광 모듈 억류 건 때문
2021년과 1Q22 실적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다.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으로 출고량 및 이익률 둔화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2021년 매출액 809.3억 위안 (+48.3% YoY),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90.9억 위안 (+6.2% YoY)을 기록, 매출 목표 850억 위안 달성에 실패했다. 웨이퍼, 모듈 출고량도 70.0GW, 38.5GW를 기록하며 목표 (80GW, 40GW)에 미달한 것은 물론 매출총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2.9%p, -3.4%p 둔화됐다. 1Q22도 마찬가지다. 출고량은 웨이퍼 18.4GW, 모듈 6.4GW에 그쳤다. 여기에 미국의 중국 태양광 모듈 억류 탓에 추가 비용이 약 2억 위안 정도 발생하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1Q22 매출액은 186.0억 위안 (+17.3% YoY), 순이익 26.6억 위안 (+6.5% YoY)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