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은 많아졌지만, 수요를 파괴해 물가를 통제하겠다는 의지 재확인 - 총 수요 감소를 통한 수급 불균형 해소로 가격을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언급. 최근 높은 물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병목 현상 등 공급 차질이 큰 기여를 하고 있음. 연준은 최근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물가는 낮아지겠지만, 원자재 가격은 충격으로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 이와 함께 병목현상은 다소 해결됐지만, 여전히 가격 상승의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더욱이 공급 부문은 연준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 결국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를 축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 - 고용도 수요를 파괴해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 최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구인건수 감소 등 고용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 몇몇 (some) 참여자들은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팬데믹으로 경제활동 참여율의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고용의 공급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 결국 고용시장의 수요 축소가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완전고용을 위해서는 물가 안정이 필요하다는데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