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254010)

넷플릭스가 광고 시장도 뒤흔든다

■ 광고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Positive로 커버리지 개시

광고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Positive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광고 산업은 경기 변동에 탄력도가 높다.
경기 둔화가 지속된다면 광고 산업의 역성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 부문은 경기 둔화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의견 Positive를 제시하고 디지털 광고 부문에 선별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은 경기 둔화 우려로 주가는 하락한 반면 성장세는 지속되어 Valuation 측면에서도 저평가 국면이다.

■ Top Pick: 나스미디어

광고 최선호 종목으로 나스미디어를 추천한다.
나스미디어는 광고 수요 둔화에도 신규 OTT 플랫폼 광고 도입으로 취급고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스미디어의 투자포인트는
① OTT 광고 도입에 따른 매체 대행 증가, ② Ad-tech 플랫폼과 커머스의 시너지 기대다.

■ 광고 시장: 디지털 중심 성장 지속

국내 광고 산업 규모는 2022년 15.3조원에서 2025년까지 16.9조원으로 성장하며 연평균 성장률 3.5%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디지털 광고 부문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광고 부문은 기존 플랫폼 인벤토리 확대, 신규 OTT 플랫폼의 광고 비즈니스 도입으로 성장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