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은 키친 파동 (4년), 콘트라티예프 파동 (50년), 그리고 쿠즈네츠 파동 (25년)이 겹치는 시기다. 이번엔 ‘키친+콘트라티예프 파동’ 측면에서 시장을 접근했다. ■ 약세장의 바닥을 잡기 위해서는 ‘국채금리 하락’이 중요하며, ‘연준 피벗’을 잡는 것이 핵심이다. 세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봤을 때, 내년 상반기 잡음을 주목해야한다. ■ 향후 경기 사이클은 ‘(정부주도) B2B투자 붐’이 이끌 것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과잉중복투자’의 형태로 나타날 것인데, 그 속에서 수혜를 입을 업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