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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략: 포착되는 약세장 후반부의 징후들

KB 월간전략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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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비중을 확대로 제시한다.
다만 연말로 가면서 탄력은 다소 둔화될 수 있다.
과열 해소 과정이 있더라도 약세장 후반부에 진입했다는 생각이다.
업종에서는 장기적으로 소재/산업재 선호를 유지하는 가운데, 연말엔 배당주의 비중확대 전략을 써 볼 수 있다 (은행, 상사/지주).

■ 시장 전략: 약세장의 끝자락에서 보게 되는 일들
약세장은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연말로 가면서 단기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이익 침체’ 때문에 새로운 하락장을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는 않는다.
금리가 하락하면 이익도 하향되겠지만, 동시에 (금리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은 반등한다.
따라서 두 힘 중 어느 것이 센지를 측정해야지, 이익이 하락한다고 무조건 하락장이라고 볼 순 없는 것이다.
또한 시장에서는 약세장 후반부의 징후들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업종에서는 장기적으로 ‘소재/산업재’를 선호한다.
공급망 재편에 따른 ‘(정부주도) B2B 투자’가 이를 이끌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과잉 중복투자’의 문제를 안고있지만, 투자가 이뤄지는 동안에는 먹을 것이 많을 것이다.
단기적으론 연말을 맞아 낙폭과대 배당주에 관심을 가진다.
이은택 이은택
김민규 김민규
하인환 하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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