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채권 수급 중 공급은 금리 하락 재료. 국고채 발행전략 협의회 내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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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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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국고채 발행 167.8조원.
순발행 61.5조원으로 올해 104.8조원보다 대폭 감소
- 2023년 예산안에서 국고채 총발행은 167.8조원으로 올해 계획 및 실발행과 비슷한 가운데, 순발행은 61.5조원으로 올해보다 43.3조원이 감소한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순발행이 100조원을 하회하게 된다.
- 22일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내년에는 국채 시장이 나아질 전망이나 경기,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라고 언급하며 “아직 불안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바이백 재원을 확대하고, 1분기 국고채 발행을 올해의 53.3조원보다 축소한 42~48조원 수준으로 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만기별 비중에 대해서는 장기물은 유지, 중기물은 축소, 단기물은 확대를 시사하고 내년부터 2년물 통합발행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등 유동성 관리도 언급했다.
- 국채 시장 중장기 로드맵에서는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 등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발행 61.5조원으로 올해 104.8조원보다 대폭 감소
- 2023년 예산안에서 국고채 총발행은 167.8조원으로 올해 계획 및 실발행과 비슷한 가운데, 순발행은 61.5조원으로 올해보다 43.3조원이 감소한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순발행이 100조원을 하회하게 된다.
- 22일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에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내년에는 국채 시장이 나아질 전망이나 경기,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라고 언급하며 “아직 불안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바이백 재원을 확대하고, 1분기 국고채 발행을 올해의 53.3조원보다 축소한 42~48조원 수준으로 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만기별 비중에 대해서는 장기물은 유지, 중기물은 축소, 단기물은 확대를 시사하고 내년부터 2년물 통합발행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등 유동성 관리도 언급했다.
- 국채 시장 중장기 로드맵에서는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 등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